프로젝트
지역
<나의 사적인 세종 이주기: 30대 일하는 여성 인터뷰> 프로젝트

프로젝트 소개

세종시에 거주하는 30대 기혼 여성, 그중에서도 배우자의 직장 이전으로 세종에 살게 된 여성들을 인터뷰하는 “<나의 사적인 세종 이주기> 인터뷰 프로젝트

#로컬라이프 #여성의일 #인터뷰시리즈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결혼 자체도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데, 같이 살기 위해 지역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일을 지속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창의적으로 일과 삶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을 찾고 싶을 겁니다. 저희는 실제로 세종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잇고, 확장한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 여성 비중은 세종시가 2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국가 주도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족이 먼 도시로 이주해야 하는 경우 여성이 중도에 일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다층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여성이 일과 삶을 지속 가능하게 꾸리고 싶은 분들과 서로 연대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도전적인 삶 속에서 발휘하는 여성들의 능동적인 태도를 조명하여 세종이 보다 여성에게 포용적인 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해주세요

인터뷰 진행

결혼 후 세종으로 이주했고 꿋꿋이 자기 커리어를 이어온 30대 여성 3명이 모여 본격적인 작당 모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주 과정에서 여성이 일을 포기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통계뿐만 아니라 피부로 체감하는 사실이었거든요. ‘만일 원시림에 길을 내듯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 있다면, 어쩌면 내가 새롭게 선택지를 만들어 볼 용기가 나지 않을까’라는, 혼자서만 품었던 질문을 이제 입 밖으로 내뱉으며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과 삶을 시작한 8명의 여성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집 제작

<나의 사적인 세종 이주기>는 결혼 후 세종으로 이주한 30대 여성 8명의 인터뷰집입니다. 평균 나이 33세, 경력 8년 차, 세종 이주 4년 차의 '일하는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이주 과정, 경제 활동, 가족계획까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커리어를 지속하고자 했는지 물었어요. 지역으로 이주해서도 내 일을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드러나지 않는다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용기는 먼저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내 주변에 흐르는 데서 나오니까요.

인터뷰집 홍보

<나의 사적인 세종 이주기> 인터뷰집은 브런치북과 편집디자인 버전의 책자 PDF 파일 두 가지 방식으로 배포됩니다. 12월 6일 일요일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북 토크에서는 인터뷰집을 제작한 유진, 상인, 봄이 글로 다 못 전한 이야기들을 풀고 지역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터뷰집은 세종시 보람동 <지속상점>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입니다.

브런치북으로 읽기: <나의 사적인 세종 이주기>

책자 증정 이벤트 & 온라인 북토크 신청 링크 (12/3 신청 마감)

팀 소개

진심은 결혼 후 세종으로 이주했지만, 꿋꿋이 자기 커리어를 이어온 30대 여성 3명의 작당 모의로 시작하게 된 모임입니다. 여성의 지속 가능한 커리어라는 미션을 가지고 <위커넥트>라는 소셜벤처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경력 공백기가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 준비 책자 <커리어 리스타트 워크북>을 제작했습니다.

팀 채널

전체 팀원 소개

  • 유진, 에디터, PM, 회계 #스타트업 #여성의일 #추진력
  • 상인, 에디터, 사진 촬영, 편집 디자인 #메뉴개발자 #로컬푸드 #꼼꼼함
  • 다솜, 에디터, 행사 운영 #금융업 #기술평가 #다정함